전청조, 남현희 속였던 임신테스트기 장난감 "잠깐 물에 담가놔도... 무조건 2줄..."
23.11.01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던 전청조(27)에 대한 사기 의혹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남현희는 최근 인터뷰에서 전청조가 주는 임신테스트기로 모두 두 줄이 나왔으나, 실제로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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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는 "전청조가 매번 포장지가 벗겨진 상태의 임신테스트기를 줬다. 생각해보니 모두 전청조가 준 것이었다"며 전씨의 사기 행각을 지적했다.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는 가짜 임신테스트기에 대한 정보도 제기됐다.

이 제품은 어떤 액체를 묻혀도 두 줄이 나온다고 하며,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1000원~8000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이 가짜 임신테스트기는 파티나 만우절 장난을 위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판매처에서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 테스트기로 농담할 수 있다"며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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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청조가 이 가짜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 남현희를 속였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남현희와 전청조의 사이에는 더욱 복잡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전씨는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한 재벌 3세로 소개됐으나, 이후 전씨의 성별, 직업, 전과 등의 의혹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또한 전씨는 남현희의 어머니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며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석방되었다.

남현희는 전청조에 대한 모든 의혹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밝혔으며, 현재는 그와의 결혼을 포기하고 모친의 집으로 돌아갔다. 현재 전청조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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